이승철, 싸이 구두쇠 폭로 "아내 생일닐 나에게 밥 사라고…"
이승철 싸이 폭로 재조명
2015-05-28 문다혜 기자
가수 이승철이 과거 동료 가수 싸이의 구두쇠 성향을 폭로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3년 6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이승철은 MC 이경규에게 "싸이와 공통점이 많은 것 같다. 술과 친구를 좋아한다는 점이 닮았다. 결정적으로 다른 점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이승철은 "굳이 따져보자면 나는 씀씀이가 큰 편인데 싸이는 짜다"고 답했다.
이승철은 "싸이는 3년 동안 지갑을 안 들고 다녔다. 예전에 오디션을 심사하러 부산에 갔는데 그 와중에 축제 행사를 잡았더라. 싸이가 행사 끝나고 와서 밥을 사기로 했다"고 털어놨다.
당시 이승철의 말에 따르면 싸이는 100여 명의 스태프에게 회를 샀고 300만 원 정도의 가격이 나왔다.
이에 이승철은 "절반만 내가 낼까?"라고 물었고, 싸이는 곧바로 고맙다며 받아들인 것으로 알려진다.
또한 이승철은 "심지어 싸이는 자기 아내 생일인데 나보고 밥을 사라고 하더라. 그래도 요즘에는 큰돈을 좀 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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