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재, 연기 욕심 "'치즈인더트랩' 정말 하고 싶어"…'무슨 역?'

육성재 '치즈인더트랩' 언급 재조명

2015-05-28     문다혜 기자

아이돌그룹 '비투비' 멤버 육성재가 과거 웹툰 원작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을 언급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육성재는 지난 2014년 10월 31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데뷔 첫 단독 콘서트 '헬로 멜로디'에서 '치즈인더트랩' 출연을 희망했다.

당시 육성재는 "정말 하고 싶은 드라마가 있다"라며 "'치즈인더트랩'의 홍준 역할을 맡고 싶다"고 털어놨다.

육성재가 언급한 홍준 역은 홍설의 동생으로 철이 없고 천진난만한 캐릭터다.

육성재 '치즈인더트랩' 언급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육성재 '치즈인더트랩' 언급, 잘 어울릴 듯", "육성재 '치즈인더트랩' 언급, 괜찮은데?", "육성재 '치즈인더트랩' 언급, 가능성 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