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NATO)-러시아, 북극 지역 동시 대규모 군사훈련
2015-05-27 외신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와 러시아가 북극 지역에서 대규모 군사훈련을 거의 동시에 실시하고 있다.
복수의 외신 26일자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군은 지난 25일(현지시각)부터 700개 부대와 12,000명의 병력, 250대의 러시아군 항공기 등이 참가하는 훈련에 돌입했다. 같은 날 미국과 유럽 9개국도 3600명의 병력과 115대의 전투기가 동원되는 이른바 “2015 북극도전훈련”을 시작했다.
러시아가 실시 중인 이른바 “노르딕(Nordic)훈련”은 오는 6월 4일까지 계속되며, 17개국으로부터 4500명이 참가해 훈련하는 NATO의 훈련명은 “발톱스(Baltops)"는 6월 5일까지 진행된다. ‘노르딕’은 북유럽국가 혹은 북유럽인이라는 뜻이며, ‘발톱스’는 ‘발트작전(Baltic Operations)’을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