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라이트 인디고, 송도 도심서킷서 치뤄진 KSF 2차전 '석권'
2015-05-27 황현성 기자
2015 KSF 2라운드에서 하늘은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팀의 손을 들어줬다.
지난 24일 인천 송도 도심 서킷에서 열린 ‘더 브릴리언트 모터 페스티벌’(KSF 2015시즌 2차전) 최상위 클래스인 제네시스 쿠페 챔피언십 10클래스에서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팀의 최명길 선수가 차량들간의 수많은 혼전속에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챔피언인 최명길은 이로써 올 시즌 기분좋은 첫 승을 신고하게 됐고, 같은 팀 오일기, 김재현 선수도 2~3위를 차지하면서 포디움을 인디고 레이시팀이 모두 독차지하게 됐다.
예선 1위를 차지하며 가장 좋은 스타트를 했던 최명길은 한때 예선 2위로 이번경기 최대 경쟁자였던 서한-퍼플모터스의 김중군 선수에게 선두 자리를 뺏겼으나 김중군이 경기 막바지 펜스에 충돌하며 차량 이상으로 리타이어하며 선두를 탈환했다. 서한-퍼플은 장현진 선수가 막판까지 3위 진입을 시도했으나 결국 인디고 레이싱팀의 장벽을 넘지는 못했다.
통합전으로 같이 치뤄진 20클래스 결승 경기에서 서주원(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이 폴-투 피니시 우승을 거머쥐며 1차전에 이어 2연승을 차지하면서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2위와 3위는 각각 원레이싱의 정경훈 선수와 채널A동아일보의 이원일 선수가 차지했다.
한여름의 뜨거운 시작을 알릴 KSF 3차전은 오는 6월 20~21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