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신' 김강우, 알고 보니 1세대 아이돌 출신?…"심지어 랩까지!"

'간신' 김강우 아이돌 출신 재조명

2015-05-21     문다혜 기자

'간신' 김강우의 과거 이력이 뒤늦게 화제다.

지난 2014년 2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김강우는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당시 MC 한혜진은 "형부(김강우)는 아이돌 출신이다. 1세대 아이돌 사이에서 겁도 없이 그룹 '가디언'으로 활동했었다. 배우 조현재와 함께였다"고 깜짝 폭로했다.

이어 방송에서는 짧은 머리로 몸을 흔들며 랩을 하는 김강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영상을 접한 김강우는 혼이 나간 듯한 표정으로 "가족이 비수를 꽂을 줄은 몰랐다. 중앙대 연극학과에 들어간 후 방황하다 친구 따라 간 오디션에 덜컥 합격했다. 하지만 방송 이후 음반을 못내 학교로 다시 돌아왔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강우가 출연하는 영화 '간신'은 조선 최악의 폭군 연산군(김강우 분)과 그를 쥐락펴락했던 희대의 간신 임숭재(주지훈 분), 조선 팔도의 1만 미녀를 강제 징집했던 채홍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본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