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학교' 박보영, 송중기 발언 재조명 "때릴 때만 에너지 넘쳐"
'경성학교' 박보영 송중기 발언 눈길
2015-05-21 홍보라 기자
'경성학교'에 출연하는 배우 박보영을 향한 송중기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2년 9월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늑대소년' 제작보고회에는 주연배우 송중기와 박보영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송중기는 "박보영이 다른 때는 모르겠는데 때리는 장면에서는 정말 에너지가 넘치더라"고 밝혔다.
이에 박보영은 "원래 때리는 장면에서 흉내만 내도 되는데 감정을 위해 송중기가 진짜 때리라고 하더라. 그래서 어쩔 수 없이 테이크 갈 때마다 때렸다"고 해명했다.
그러자 송중기는 "그때는 그게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맞고 나서 바로 후회했다. 손에 물을 바른 듯이 찰지게 때리더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보영은 다음 달 18일 개봉하는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에서 외부와 단절된 기숙학교의 전학생으로 학교가 감추고 있는 미스터리한 비밀을 파헤치는 주란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