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원여중, 시 교육감 방문 지진대피 훈련 점검

이청연 교육감 ‘대피 요령 몸으로 익히는 훈련의 중요성’ 강조

2015-05-21     최명삼 기자

부원여중(교장 임창식)은 5월 20일 14시부터 20분 동안 2015 재난대응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지진 상황에 대피하는 훈련으로 전교생이 실제 상황과 같은 진지한 자세로 안전교육에 임했다.

부원여중은 재난대응 훈련에 앞서 소화기, 화재경보기, 방송 시설 등이 정상적으로 작동되는지 점검한 후 13시 45분부터 재난 대피 동영상 교육 자료를 시청하고 재난 경보가 울리자 대피 방송에 따라 침착하고 신속하게 대피를 시작했다.

재난 경보 사이렌이 울리자, 학생들은 자신의 책상 밑으로 들어가 머리를 보호하고 재난 상황 방송을 청취하며 정해진 비상 탈출구로 대피하여 신속하게 운동장에 집결했다.

학생들은 낙하의 위험에 대비하여 가방이나 책 등을 머리에 얹어 머리를 보호하고 빠른 걸음으로 출입구가 가까운 반부터 운동장으로 대피하였다.

3월에 이어 두번째로 대피 훈련을 실시하는 만큼 교사들의 지시에 따라 학생들은 정해진 대피로로 신속하게 대피하는 모습을 보였다.

경보 해제 후 소화기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훈련도 실시하여 만일의 재난 사태에 대비했다.

이날은 이청연 교육감을 비롯하여 북부교육청 교육장(김영찬) 등 안전점검단이 직접 부원여중을 방문하여 훈련 상황을 점검하였다.

이청연 교육감은 ‘학생들이 실제 상황처럼 대피 방송에 귀를 기울이고 질서를 지키면서 신속하게 대피하여 안심이 되었다‘며 “오늘과 같은 대피 훈련은 학생들의 안전, 생명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만큼 몸으로 체득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