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김희철, 설리 최자 연애 찬성? "두 사람 정말 잘 어울려"
'썰전' 김희철 설리 언급 재조명
2015-05-20 문다혜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과거 방송에서 걸그룹 'f(x)' 멤버 설리를 언급한 사실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3년 10월 방송된 JTBC '썰전'에서 김희철은 설리 최자의 열애설을 언급했다.
설리와 친 남매처럼 지내는 것으로 유명한 김희철은 당시 "설리 최자 모두 내가 친해서 소개해준 것이 아니냐는 오해를 받기도 했는데 난 아무도 모른다. 내 연애도 잘 못 한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어 "이번 사건 나기 전까지 전혀 몰랐다. 휴대전화를 켜보니 부재중 전화가 40통이더라. 그날 저녁 설리가 우는 이모티콘을 사용한 문자를 보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희철은 "설리가 '오빠 저 스캔들…' 이라고 하길래 더 이상 아무 얘기하지 말라고 했다. '내가 월요일에 '썰전' 녹화를 하는데 네 얘기가 분명 나올 거다. 난 모르는 채로 나갈 테니 일단 나한테 아무 얘기도 하지 마'라고 말했다"라며 "내가 설리에게 이야기를 듣고 방송에서 '사귄다', '안 사귄다'라고 하면 거짓말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듣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후 김희철은 "만약 연애하는 게 사실이면 팬들은 가슴이 좀 아프겠지만 축하해줄 일"이라며 "최자 형도 성격이 진짜 좋고 사람 자체가 좋다. 설리도 워낙 귀엽다. 만약 두 사람이 만난다면 정말 잘 어울린다. 나는 찬성"이라는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