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혐의' 백재현, 깜짝 발언 "어머니 안 계셨다면 삶 포기하기 쉬웠을 것"

'성추행 혐의' 백재현 깜짝 발언 재조명

2015-05-20     홍보라 기자

동성 성추행 혐의로 논란을 빚은 개그맨 백재현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백재현은 지난 2011년 6월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그는 뮤지컬 공연으로 바쁘게 지내고 있는 자신의 근황을 알린 뒤 공연장을 찾은 든든한 응원군인 어머니 안춘월 씨를 소개했다.

이어 난청과 안면 근육 마비를 앓았던 사연을 고백하며 "어머니가 안 계셨다면 삶을 포기하기가 조금 더 쉬웠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19일 서울 혜화경찰서는 "서울 종로구 명륜동의 한 사우나에서 20대 남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백재현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