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김구라, 반기문 총장 언급? "크루즈 여행보다 산행이 낫지 않겠어?"

'썰전' 김구라 반기문 총장 언급 재조명

2015-05-19     문다혜 기자

'썰전' 김구라가 과거 반기문 총장을 언급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4년 11월 13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여야를 가리지 않는 정치권의 '반기문 모시기' 현상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당시 김구라는 "최근 반기문 사무총장이 강력한 대권후보로 거론되자 결국 반총장 측이 '현직에 충실할 것'이라는 입장을 내놓았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철희는 "공식 입장에 '정치 안 하겠다'라는 말이 없는 것으로 봐선 출마 욕심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닌 것 같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에 강용석은 "반 총장이 임기 마치고 크루즈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는 소문이 있다. 여행 다녀온 뒤 대권 도전을 선언하면 딱 일 것"이라 말했고, 김구라는 "대권에 나서는 분이면 '크루즈 여행'보단 '산행'이 낫지 않겠느냐"고 제안했다.

또한 이철희는 "정치 외부인사 반기문 총장이 강력한 대선후보로 꼽히고 있다는 점에 대해 현재 정치권에서 활동하고 있는 '차기 대권주자들'은 반성할 필요가 있다"며 일침을 날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