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한의학 중풍예방교실, 큰 호응

다양한 체험, 맞춤형 교육 실시로 시민 건강증진에 기여

2015-05-19     한상현 기자

공주시가 지난 4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한의약 중풍예방교실이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9일 공주시에 따르면, 한의약 중풍예방교실은 시민들의 중풍에 대한 인식 고취 및 위험요인과 전조증상에 대하여 교육을 통한 이해를 높이고 구체적인 중풍예방법을 교육함으로써, 지역주민 스스로가 능동적으로 만성질환을 예방하는 능력을 배양하여 건강수준을 향상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라는 것.

특히,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에 금학동 이편한세상 경로당과 공주시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의 건강상태 파악을 위한 기초검사(혈압, 당뇨 등)와 중풍예방 웃음치료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전문 강사를 초빙, 중풍예방을 위한 심폐소생술교육, 아로마 테라피 손 마사지, 스트레칭, 기공체조, 한방진료, 행복한 노년을 위한 양생요법, 심신안정을 위한 한방향첩, 비누 만들기, 치매 및 우울증검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와 함께, 공주시한의사협회 회원들이 참여하는 사상체질교육을 실시, 대상자의 체질에 맞는 약재 선택법을 비롯하여 식이요법, 적합한 운동 등 올바른 건강관리를 위한 교육도 함께 진행해 참여자로부터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7월 10일까지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동안 진행되며,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주시보건소 건강과 방문보건팀(☏ 041-840-8795)으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인구의 고령화 추세와 생활양식의 변화로 증가하고 있는 중풍(뇌졸중) 등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