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진중권, 장동민에 일침 "개그가 언어폭력이 될 수 있어"
'비정상회담' 진중권 장동민 일침
2015-05-19 이윤아 기자
'비정상회담' 진중권이 화제인 가운데, 진중권이 장동민에게 일침을 가한 것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진중권은 지난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장동민에 관한 단상. 광대는 질펀하게 쌍욕을 할 수도 있다. 다만 그 표적이 여성, 코디, 군대 후임 등 자신보다 사회적 약자일 때, 그저 웃기려는 의도와는 상관없이 개그가 언어폭력이 될 수 있다"라며 일침을 가했다.
이어 "다만 연예인에게 공직자 검증 이상의 잣대를 들이대는 것도 과도해 보임"이라며 "진정으로 세워야 할 정의는 권력에 대한 두려움 혹은 무력감에서 포기한 채 위험하지 않은 대상을 향해서만 분노를 표출하다 보니 공직자 검증의 엄격한 패러다임이 졸지에 연예인에게 옮아가는 경향이 발생하는 듯"이라고 덧붙여 주목을 모았다.
진중권은 "장동민이 이번 일을 계기로 개그의 철학, 광대의 철학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기를 바랄 뿐"이라며 장동민에게 조언을 더했다.
한편 '비정상회담' 진중권 장동민 일침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정상회담' 진중권 장동민 일침, 맞는 말" "'비정상회담' 진중권 장동민 일침, 개그가 모든 걸 정당화할 수는 없지" "'비정상회담' 진중권 장동민 일침, 장동민 반성 많이 하고 나오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