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백병원, 인천중부소방서와 근․골격계 전담병원 협약 체결

가벼운 부상이라도 발생초기 치료를 통해 재발 및 악화방지에 기여

2015-05-18     최명삼 기자

인천백병원(이사장 이정림, 병원장 백승호)와 인천중부소방서(서장 김문원)는 지난 14일 오후 인천중부소방서 소속 소방공무원의 현장활동 중 근․골격계 부상의 치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천중부소방서에 따르면 인천의 소방관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특수건강검진 결과 근․골격계 질환 의증자가 2013년 179명에서 2014년 237명으로 전년대비 2.5% 늘어났으며, 최근 3년간 공무상 사고부상자 중 근․골격계 부상자가 77.6%를 차지하는 실정이다.

이에 인천백병원과 인천중부소방서는 가벼운 부상이라도 발생초기 치료를 통해 재발 및 악화방지에 기여하고 근무지와 가까운 병원을 통해 신속하고 편리하며 지속적 치료가 가능한 인천백병원을 근․골격계 질환 치료 전담병원으로 지정했다.

협약식에는 이정림 성수의료재단 이사장, 백승호 인천백병원장과 김문원 중부소방서장 등 10명이 참석했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소방공무원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응급진료 및 건강관리에 관한 상담 및 자문, 진료상담 및 순회교육 등을 포함한다.

인천백병원 백승호 병원장은 “최일선에서 수고하시는 소방공무원의 건강관리 뿐만 아니라 각종 교육 및 건강관리를 진행하여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