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코리아' 이수근, 과거 발언 재조명 "착한 사람 콤플렉스 있어, 부탁 거절 못 해"

'SNL 코리아' 이수근 과거 착한 사람 콤플렉스 고백

2015-05-17     이윤아 기자

스포츠 도박 혐의로 자숙 중이던 방송인 이수근이 'SNL 코리아'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이수근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수근은 과거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유행의 발견'에 출연해 '착한 사람 콤플렉스'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이수근은 "최상급 분노 조절 스킬을 가진 사람이다. 하지만 그런 사람도 언젠가는 폭발하게 돼 있다"라며 자신을 분석한 전문가의 말에 "맞다. 감정을 억제하는 것이 익숙해져버렸다"라고 고백해 주목을 끌었다.

이어 이수근은 "화가 나도 꾹 참다 보니 스트레스로 원형 탈모까지 겪은 적도 있다"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이수근은 "화 내면 안 되겠다. 부탁을 거절하면 안 되겠다는 착한 사람 콤플렉스가 있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이수근은 16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김병만 편'에 게스트로 출연해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