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 과거 가족 울렁증 고백 "내가 출연하는 방송 가족과 안 봐"

'무한도전' 유재석 가족 울렁증

2015-05-16     이윤아 기자

'무한도전' 유재석의 가족 울렁증이 새삼 화제다.

유재석은 과거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러와'에 출연해 가족 울렁증에 대해 고백한 바 있다.

당시 유재석은 "명절 때 가족들이 모여 내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본 적이 있는데 아무도 웃지 않고 혼자만 웃었다"라며 "너무 쑥스러웠다. 내가 웃으면 몇 명은 따라 웃을 줄 알았다"라며 가족 울렁증이 생기게 된 계기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유재석은 "나 때문에 결국 분위기가 이상해졌다. 이후 내가 출연하는 방송은 가족과 함께 보는 게 더 힘들어졌다"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무한도전' 유재석 가족 울렁증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유재석 가족 울렁증, 국민 MC도 이런 게 있구나" "'무한도전' 유재석 가족 울렁증, 얼마나 민망했으면" "'무한도전' 유재석 가족 울렁증, 내가 유느님이랑 가족이었으면 누구보다 더 열심히 웃어줬을 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