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노인복지관, 예나누미와 해송초등학교 예절교육 방문 교육

어르신들은 삶의 경험과 지혜가 많아 학생들이 예절을 지도받기에 적절해

2015-05-15     최명삼 기자

연수구노인복지관(관장 이종렬)은 지난 5월 12일부터 14일에 걸쳐 해송초등학교에서 초등학교 300명을 대상으로 다도(茶道)교육을 통한 예나누미사업으로 예절지도를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초등학생들의 인성교육을 위해 진행되었으며 절하는 방법과 다도 (茶道)하는 방법을 교육하였다.

노인사회활동지원 예나누미사업에 참여하시는 어르신들이 강사로 파견되어 3일동안 학생들과 예절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종렬관장은 “어르신들은 삶의 경험과 지혜가 많으셔서 예절을 지도하시기가 적절하다 생각한다. 2년에 걸쳐 교육을 준비했고, 이제 그 활동이 해송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지역의 많은 학교에서 수업이 진행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강사로 참여한 어르신은(68세, 연수동)“오랜시간 준비하고 연습도 많이 했지만, 막상 학생들 앞에 서려고 하니 많이 긴장이 됐다. 학생들을 만나고 눈을 맞추니 편안함이 느껴지며 학생들과 편안한 교육이 진행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어르신 강사는“천진난만한 아이들에게 ‘효사랑, 효예절‘을 가르침을 잘따라 주어 행복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연수구노인복지관은 그동안 어르신들의 여가문화 활성화를 위해 1·3세대 통합송편만들기, 소시오드라마, 난타교실 등 신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어르신들의 관심과 참여율을 높였으며 관내 132개소의 경로당을 대상으로 임원진 리더십 아카데미, 경로당 사례위원회, 전통놀이 예나누미, 사물놀이 누리꾼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높은 점수를 받는 등 경로당 여가 문화 보급 사업 전반에 대해 좋은 평가를 얻었었다고 지난 02월 3일자 연합뉴스가 밝힌 바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