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도로ㆍ지하시설물 전산화 작업 추진

사업비 4억 원 투입, 금년 말까지 강북지역과 상왕동 지역 DB 구축

2015-05-15     한상현 기자

공주시가 올해 말까지 강북 동 지역과 상왕동 주변에 대한 도로와 상ㆍ하수도 등 지하시설물 전산화 작업을 추진한다.

15일 공주시에 따르면, 안전사고 예방과 시설물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추진되는 이번사업에는 총 4억 원의 예산이 투입돼 도로 54km, 상수도 15km, 하수도 4km 등 총 74.31km에 대한 전산화 작업이 진행된다는 것.

시는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도로와 지하시설물에 대한 통합정보를 구축, 지하시설물 관리와 사고 예방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도시 정책의 기본 인프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아울러, 공간정보를 행정업무에 활용해 토지이용과 현장업무 시간단축 등으로 업무 효율성과 인ㆍ허가 행정의 투명성이 높아지고 대민서비스 질적 향상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주시 관계자는 "현장조사 과정에서 조사원이 맨홀위에 적재된 물건이나 주차된 차량에 대한 이동 요청 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철저한 지하시설물 조사ㆍ관리를 통해 안전 공주 만들기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주시는 지하시설물에 대한 전산화 작업을 지난 2007년부터 진행, 도로 214km, 상수도 206km, 하수도 384km 등 총 804km 구간에 대해 DB 작업을 마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