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아산지사, “2015 저수지 비상대처훈련” 실시
이상강우로 인한 저수지 제방 슬라이딩, 여수토 방수로 옹벽 붕괴 가상 훈련
2015-05-14 양승용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아산지사(지사장 박성구)는 지난 13일(수) 송악면 소재 궁평저수지에서 “2015 저수지 비상대처훈련”을 아산시청, 아산경찰서, 아산소방서, 한국전력공사와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상강우로 인한 저수지 제방 슬라이딩, 여수토 방수로 옹벽 붕괴를 가상한 훈련을 실시했다.
박성구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훈련은 기상이변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비상대비 체계를 구축하여 위기의식을 높임과 동시에 타인에게 보여주기 위한 것이 아니라 실전처럼 실시하여 지역주민들이 우리를 신뢰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풍수해대비 비상대처의 중점훈련내용은 신속한 피해상황보고와 저수지 하류지역의 주민을 신속히 대피시킨 후 아산소방서 119구조대의 저수지내 표류자 1인을 긴급구조 후 후송차량으로 후송조치하고, 단계별 저수지 긴급 상황에 대하여 한국전력공사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제하에 응급 복구반을 신속히 투입 복구를 완료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훈련을 마친 후 가진 총평에서 박성구지사장은 이번 “비상대처훈련은 국지성 집중호우는 물론 각종 재난 발생에 대비한 실제 대응 능력을 키워 농업인들의 소중한 재산과 인명을 보호하는데 그 목적이 있으며 실제 위기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한 초기대응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