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 아침가리 자연휴식년제 운영

2015-05-13     김종선 기자

인제군은 아침가리 계곡의 자연환경을 보전하기위해 아침가리 자연휴식년제를 운영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인제군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오프로드 차량들의 출입 및 탐방객들의 환경오염행위(취사, 야영, 입욕)로 인한 생태환경 훼손을 방지하기 위해 방동약수터 인근부터 추대분교 인근, 명지거리에서 조경교까지 5.2km구간을 자연휴식년제로 지정‧운영한다.

이에 따라 출입기간은 입산이 가능한 오는 5월16일부터 10월31일까지 이며 도보로만 출입이 가능하고 감시인력을 3곳에 배치하여 순찰하며 탐방객의 환경오염행위를 지도 및 감시할 계획이다.

지난 2011년 자연휴식년제를 도입해 3년간 운영을 시작했으며, 지난해 휴식년제 연장을 통해 2017년 12월 31일까지 지속 운영하게 된다.

인제군 관계자는“아침가리 계곡은 방문객이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어 이로 인한 쓰레기 투기, 입욕, 취사행위와 산악용 차량 진입으로 산림 등 자연환경이 훼손되고 있다”며“자연휴식년제 운영을 통해 오염방지와 생태계 회복 등 긍정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