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유승준 컴백 희망? "사회 분위기도 무르익었다"
박명수 유승준 컴백 희망 발언 재조명
2015-05-12 문다혜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과거 유승준의 복귀를 언급한 사실이 새삼 화제다.
지난 2011년 10월 21일 서울 목동에서 열린 SBS 플러스 '컴백쇼 톱 10' 제작발표회에서 박명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특별히 보고 싶은 가수가 있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대해 박명수는 "개인적으로 유승준을 보고 싶다"라며 "유승준은 인사성도 밝고 성격도 참 좋은 친구였는데, 그런 일을 겪게 돼서 아쉬움이 남는다"고 전했다.
이어 "사회 분위기도 무르익었고,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기 때문에 프로그램에 나와서 같이 좋은 무대를 만들었으면 좋겠다"며 "유승준 (언급한 것)때문에 제가 다치지 않겠죠?"라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박명수는 "재능은 있지만 일하지 못하고 있는 친구들이 많다. 실수 때문에 가수 인생이 끝날 수도 있는 친구들이 있는데 그런 사람들 용서도 해주고 또 기회를 줬으면 좋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승준은 지난 2002년 병역기피 의혹으로 출입국 관리법 11조에 의거, 입국금지를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