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고용복지+센터, 14일 착공
사업비 165억 투입, 조치원 공용버스터미널 부지에 2016년 완공...세종시 북부권 발전의 핵심축 담당
2015-05-11 한상현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가 오는 14일 조치원읍 상리 공용버스터미널 부지에서 조치원 등 북부권 발전의 핵심축을 담당할 세종고용복지+센터 기공식을 갖는다.
세종고용복지+센터는 2016년까지 총 공사비 165억 원을 투입, 6500여㎡의 대지에 지하 1층, 지상 8층 연면적 6200㎡ 규모로 수용인원 300명의 업무동과 지상 4층 4100㎡규모의 131대를 수용할 주차동이 들어선다.
세종시는 이곳에 고용복지통합센터와 근로복지회관을 둬 고용ㆍ복지 분야의 원스톱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기타 공공기관과 단체 등을 유치해 원도심 활성화에 힘을 보탤 방침이다.
고용복지+센터 착공으로 그동안 무료로 이용됐던 조치원읍 상리 노외주차장(90면)이 센터 부지로 편입되어 폐쇄되고, 장안2길도 일부도 공사차량 진출ㆍ입 등을 위해 오는 2016년 11월까지 폐쇄된다.
김재근 대변인은 "세종고용복지+센터 착공과 7월 청소년수련관 준공, 내년 상반기 서창리 행복주택 착공이 이뤄지면 조치원읍 구도심 활성화에 탄력이 붙을 것"이라며, "공사기간 시민들의 많은 양해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