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미 손호영 열애설, 과거 스캔들 아미와 겹치는 시기…"한 번에 두 사람을?"

황보미 손호영 열애설, 손호영 과거 스캔들 재조명

2015-05-06     이윤아 기자

아나운서 황보미와 가수 손호영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손호영의 과거 열애설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9월 한 매체는 그룹 god의 멤버 손호영과 당시 소속사 후배인 가수 아미(Ami)가 4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소속사 MMO는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그러나 두 사람이 함께 자전거를 타는 모습, 나란히 누워 팩을 하고 있는 모습 등의 사진이 공개되며 의혹은 쉽게 사그러들지 않았다.

한편 6일 한 매체에 따르면 손호영과 황보미가 지난해 여름부터 9개월째 열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MMO는 또 한 번 "두 사람이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났던 것은 사실이나 지금은 친구 사이로 지내고 있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과거 불거진 아미와의 열애설이 황보미와의 만남과 시기가 겹쳐 누리꾼들 사이에는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황보미 손호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황보미 손호영, 아미가 진짜 후배?", "황보미 손호영, 진실이 뭐야", "황보미 손호영, 왜 헤어진 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