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우, 과거 쪽대본 일침 재조명 "대본을 좀 더 일찍 주셨으면"
조승우 쪽대본 일침
2015-05-06 이윤아 기자
배우 조승우가 팬 차별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쪽대본에 일침을 가한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조승우는 지난 2013년 'MBC 연기 대상'에서 특별 기획 드라마 부분 최우수상과 대상을 수상한 후 수상 소감을 전하며 쪽대본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조승우는 "드라마는 데뷔 후 처음이다. 사실 신인상을 받고 싶었는데 이렇게 큰 상을 받아 기쁘고 감사하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영화 찍다 드라마 현장으로 왔을 때 밤도 새고 나는 잘하지 못하겠다고 생각했다"라며 "지금 매우 기쁘지만 이 작품 잘 찍고 마무리해서 빨리 무대로 돌아가고 싶다는 마음이 간절하다"라며 드라마를 찍으며 겪었던 고충을 토로했다.
특히 조승우는 "'마의' 시청자들과 함께 고생하는 배우들과 제작진 모두 감사하다"라며 "다만 대본을 좀 더 일찍 주셨으면 한다"라고 뼈 있는 한마디를 남겨 큰 인상을 남겼다.
한편 조승우는 최근 불거진 '디시인사이드 조승우 갤러리' 팬 차별 논란과 관련해 자필 편지를 공개하며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조승우는 자신의 행동이 적절치 않았음을 인정하면서도 갤에 대한 생각은 굽히지 않아 논란을 더욱 가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