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로로' 성우 이선, 연하 남편과 눈 맞은 사연은? "모자 연기하다가" 진짜?

'뽀로로' 성우 이선 연하 남편 결혼 비하인드스토리

2015-04-30     김지민 기자

애니메이션 '뽀로로'의 성우 이선이 영화 '짐작보다 따뜻하게'의 주연으로 데뷔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남편 노승탁과의 결혼 비하인드스토리가 눈길을 끌고 있다.

노승탁 이선 부부는 과거 SBS '스타 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 바 있다.

당시 이선은 "1992년 KBS 23기 공채 성우로 데뷔했다"라며 "올해 성우로 일한 지 22년차다. 최근 인기 만화 '뽀롱 뽀롱 뽀로로'에서 뽀로로 목소리 연기를 했다"라고 자기를 소개했다.

이어 노승탁은 "아내 이선의 직업이 성우라 4명의 다른 여자와 사는 기분이다"라고 깜짝 발언을 해 모두의 시선을 모았다.

이선과 노승탁 부부의 이야기를 들은 팽현숙은 "이선과 노승탁은 연상연하 커플 같다. 귀신은 속여도 난 못 속인다"라고 말했고, 이선은 "맞다. 한 연극 작품에 출연한 걸 계기로 눈 맞았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이선은 "그때 당시 난 작품에서 70대 노인 역할을 맡았다. 남편은 내 둘째 아들로 분해 연기했다. 연극에서 모자지간 연기를 하다 사랑이 싹텄다. 당시 노승탁이 나한테 첫눈에 반했다고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