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주 병역기피, 과거 '시크릿 앓이' 눈길 "나만의 마돈나가 되어주세요"

김우주 시크릿 러브 시크릿 앓이

2015-04-28     이윤아 기자

가수 김우주가 병역 회피 혐의로 실형 1년을 선고받아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과거 김우주의 걸그룹 시크릿 앓이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1년 발매된 올드타임의 '언더와 오버 사이 Part 2'에는 '시크릿 러브'라는 곡이 수록되어 있다.

이 곡은 평소 시크릿의 팬이었던 김우주가 직접 작사하고 부른 솔로곡으로 "너무나 눈부셨던 그녀를 처음 봤을 때 화려한 조명 아래 매직 쇼를 본 듯 놀랐죠" "이리저리 눈치 안 볼래 내 감정에 솔직할래요" "나만의 마돈나가 되어주세요" 등의 가사가 인상적이다.

특히 가사 사이에 시크릿의 노래 제목과 일부 가사들을 교묘하게 녹여내 더욱 주목을 모은다.

한편 김우주는 지난 2012년 3월부터 2014년 5월까지 수차례에 걸쳐 정신과에 방문해 "8년 전부터 귀신이 보이기 시작했다. 귀신 때문에 놀라 응급실에 실려갔다"는 거짓말로 병역 의무를 기피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