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지난 2005년 제 6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홍보대사로 활약하며 깊은 인연!

2015-04-24     박병화 기자

신화 김동완이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MC로 나선다. 오는 30일(목) 전주종합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제 16회 전주국제영화제’에 신화의 김동완이 배우 겸 아나운서 임성민과 함께 개막식 MC로 발탁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하는 ‘전주국제영화제’는 오는 30일(목)부터 다음 달 9일(토)까지 10일간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영화제로, 주류영화들과는 다른 새로운 대안적 영화를 관객들에게 소개하고 디지털 영화를 상영하는 영화제답게 국내외 영화계 인사를 비롯한 전주 시민과 관객들이 참여하며 뜨거운 열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오는 30일(목) 개최되는 ‘전주국제영화제’의 개막식에 지난 2005년 ‘제 6회 전주국제영화제’의 홍보대사로 활약하며 인연을 맺어온 신화의 김동완이 배우 겸 아나운서 임성민과 함께 MC로 나설 것으로 알려지며 벌써부터 많은 영화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제 6회 전주국제영화제’ 홍보대사에 이어 이번 ‘제 16회 전주국제영화제’의 MC로 발탁된 김동완은 지난 2012년 영화 ‘연가시’를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과 뛰어나고 섬세한 감정연기를 선보이며 많은 영화 팬들과 평론가들의 극찬을 이끌었으며, 현재 배우 최필립, 후지이미나 등과 함께 단편영화 ‘일장춘몽’의 촬영에 임하며 약 3년 만에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다.
 
또한 김동완은 평소 재치 있는 입담으로 특유의 예능감을 자랑해오고 있는 만큼 이번 전주국제영화제의 개막식을 통해 영화에 대한 깊은 이해도를 토대로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을 소개하며 ‘영화인’으로서의 김동완의 또 다른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오는 30일(목) 오후 7시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될 ‘제 16회 전주국제영화제’의 개막식 MC로 나서는 김동완은 오는 5월부터 본격적인 신화 아시아 투어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