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리 골목길이 아름다운 벽화거리로 조성된다

2015-04-23     김종선 기자

인제군 기린면 현리의 골목길이 아름다운 벽화거리로 탈바꿈 된다.

인제군 기린면 현1리 마을회(이장 전성열)가 주관하고 기린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최남진)가 주최한 이번 벽화거리조성사업은 골목길에 이야기가 있는 벽화를 그려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 이미지 개선은 물론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고 있다.

지난 4월 5일부터 추진 중인 벽화거리는 기린면 현1리 보금당에서부터 31번국도변까지 총 120m에 조성되며 벽화조성은 디자인을 전공한 표기조씨(귀농10년차)를 주측으로 기린면사회단체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많은 단체의 도움을 받아 완성해 가고 있다.

현재 90%의 진행을 보이고 있으며, 오는 4월 28일 현리 장날을 맞이하여 개장식을 갖을 예정이다. 개장식은 커팅식을 시작으로 참석자들과 함께 아름다운 벽화거리를 돌아보고, 도토리묵, 손두부 등 토속음식을 준비해 손님을 맞이할 계획이다. 또, 그동안 주민자치프로그램을 통해 갈고 닦은 멋진 난타공연으로 개장식의 흥겨움을 더할 계획이다.

최남진 기린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벽화거리에 포토존 설치를 비롯해 현리장날 벽화거리와 연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기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추억할 수 있는 명소가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