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연합 동아리 애드파워, 한국 알리기 '네이밍 맨 프로젝트' 진행

한국 방문 외국인들을 환영하며 한국 이름 지어주고 한국에 대한 특별한 인식 가질 수 있도록 유도

2015-04-23     최명삼 기자

대학생 연합 광고 동아리 애드파워 디자인부가 지난달 18일 광화문과 인사동에서 한국 알리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네이밍 맨'이며, 한국을 경험하기 위해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장소 중 하나인 광화문과 인사동에서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순수한 한글 이름을 지어주고 캘리그라피로 명함을 만들어 주는 프로젝트이다.

더욱이 특별한 것은 작년 11월 29일 인천 국제공항에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후 프로젝트의 좋은 뜻을 유지시키기 위해 다시 한번 진행했다.

프로젝트의 취지는 한국에 방문한 외국인들을 환영한 뒤 한국 이름을 지어준 후, 한국에 대해 좀 더 친근감있고 특별한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며, 순수한 한국의 아름다운 이름들을 알리고자 하는 데 있다.

아름다운 한국 이름이 적힌 명함을 들고 우리강산, 도시, 명소, 맛집 등을 탐방하길 바라는 이번 프로젝트는 애드파워 디자인부에서 '디자인이 사회에 무엇을 할 수 있을까?'라는 작은 의문에서 시작하였다.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이 다시 찾고 싶은 나라로 만드는 데 기여를 하려는 광고인들의 자세를 시도한 프로젝트다.

애드파워는 지난 1989년 탄생한 국내 최초의 대학생 연합 광고 동아리로, 서울ㆍ경인지역 대학생들 약 100여 명이 모여 활동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애드파워 홈페이지(www.adpower.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