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과 호흡 김필, "성대결절 앓은 후 성격 많이 바뀌었다" 왜?
김필 성대결절 고백 재조명
2015-04-22 김지민 기자
'슈퍼스타K6' 출신 가수 김필이 화제인 가운데 성대결절로 힘들었던 당시 심경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필은 지난해 11월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에서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를 선곡해 무대를 선보였다.
당시 김필은 '바람이 분다'를 선곡한 이유로 "힘들었던 시절 위로가 된 곡"이라고 말했다.
김필은 "음악을 처음 하겠다고 마음먹은 건 21살 때였다. 꿈만 가지고 있다가 휴학을 하고 서울로 올라왔다"며 "음악을 모르니까 남들보다 배로 해야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회사에 들어가 데뷔를 할 기회도 있었는데 뜻대로 되지 않았다"며 "투자를 받지 못한다는 통보를 받았다. 솔로가수는 안 된다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김필은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성대결절을 앓았다고. 그는 "그때부터 성격이 많이 바뀌었다. 29살이 돼서 모든 걸 내려놨을 때 '슈퍼스타K'에 나올 수 있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