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국명령 에이미, 과거 쿨케이 언급 "사람 관계가 이 정도 될 수 있구나"

출국명령 에이미 쿨케이 언급 재조명

2015-04-21     이윤아 기자

방송인 에이미가 출국명령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쿨케이에게 한 발언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에이미는 지난 2010년 8월 가수 오병진과 쇼핑몰 동업을 하다 갈등을 겪어 법적 공방을 벌인 후, 같은 해 11월 자신의 미니홈피에 하나의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글에서 에이미는 "쿨케이와 오병진은 무슨 관계일까. 둘도 동업 관계였다던데 난 둘 사이에 있는 큰 사실을 알게 되었다. 정말 사람 관계가 이 정도가 될 수 있구나"라며 "왜 쿨케이 씨를 보면 저를 보는 것 같죠. 왜 그리 슬퍼 보이나요"라고 전했다.

이어 "오병진 씨를 보면 떠오르는 영화가 있다. '아메리칸 싸이코'. 너무나 완벽하고 대단하다. 겉모습은 완벽하고 흠잡을 곳 없어 보인다"며 "말도 잘하고 너무 치밀하다. 더러운 꼴 보기 싫어 사람들이 건들지를 못한다. 이 영화 보고 공부했나 보다"라고 폭탄 발언을 했다.

쿨케이와 오병진은 현재 의류 쇼핑몰 사업을 다시 시작한 것으로 알려진다.

한편 에이미의 변호인 측은 20일 복수 매체를 통해 "출국명령 처분의 집행 정지 신청이 기각된 것은 출국명령 처분에 대한 판단을 한 것이 아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