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일여중, 다문화 체험활동 ‘우리가족 파이팅’
다문화 가족과 소통으로 하나됨을 경험하는 “봄날의 식탁”
2015-04-21 최명삼 기자
부일여자중학교(교장 김태숙)은 다문화가정의 부모, 자녀간의 관계를 증진시키기 위하여 다문화 체험활동인『우리가족 파이팅!』을 운영했다고 지난 18일(토) 밝혔다.
『우리가족 파이팅!』은 부일여자중학교 다문화 가정의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행복 반올림 동행” 다문화반 개강식과 자원봉사자 위촉식을 시작으로 부모, 자녀 간의 친밀감 증진을 위한 “우리가족 파이팅!” 스포츠 활동과 다문화 가족 간의 소통과 하나됨을 경험하는 “봄날의 식탁”활동으로 이어졌다.
체험활동에 참여한 1학년 3반의 고현O 학생은 “엄마가 졸업식 외에는 학교에 오신 적이 없으신데 학교에 와주시고 함께 활동도 하게 되어 너무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고, 3학년 1반의 주지O 학생 어머니(중국인)는 “처음 해보는 활동이 많이 새롭고 자녀와 함께 달리고, 웃고, 대화 하다 보니 더욱 친해져서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다”라며 학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우리가족 파이팅!』은 부일여자중학교 다문화 가정 85%의 높은 참여율로 의미 있는 행사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부일여자중학교는 다문화 가족 구성원간의 관계 증진을 넘어 학생간의 우정과 가족 간의 화합과 협력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다문화 체험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
부일여자중학교의 다문화가정 행사가 귀감이 되어 또 다른 학교의 다문화 가정 행사로 전해지기를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