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불시 가동훈련 실시

현장 지휘체계 구축 및 수습능력 향상에 총력

2015-04-20     송남열 기자

아산소방서(서장 이종하)는 각종 재난발생 시 현장 지휘체계 확립을 위하여 4월 20일(월) 오전 11시 천안아산역(아산시 배방읍 희망로 소재)에서 현장지휘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훈련을 실시함으로써 지휘체계 구축 및 수습능력을 향상시키는데 총력을 기울였다.

이번 훈련은 천안아산역 지하 1층 주차장에서 방화에 의한 차량화재가 발생하여 직원 및 고객 등 다수의 사상자(사망자 5명, 중상자 13명, 경상자 17명)와 차량 45대 및 역사가 일부 소실되었다는 가상메시지에 따라 지휘차, 구급차, 펌프차 등이 출동하여 제1통제선 및 총괄지휘부, 대응계획부, 자원지원부, 현장지휘대, 긴급복구부가 설치되어 각자의 임무분담에 들어갔다.

세부 임무로는 현장지휘대는 지휘차의 상황판에 각종 상황과 작전전개 및 기관별 주요조치사항 작성, 자원지원부와 긴급복구부는 실시간으로 발생하는 상황을 각종 장비를 활용하여 상황처리, 대응계획부는 상황분석·상황보고·작전계획 수립 등이다.

오경진 현장대응과장은 "화재를 가상한 실전과 같이 실시한 이번 훈련을 통해 유사 상황 발생 시 직원들의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능력을 배양하고 현장지휘체계를 점검할 수 있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앞으로 더 더욱 지역의 재난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