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중, 영재학급 개강식 가져
수학·과학적 재능과 창의력 배양을 위한 수업과 실험 및 체험활동이 실시될 예정
영종중학교(교장 김동환)는 지난 16일 단위학교 영재학급 개강식을 해누리관(도서관)에서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교장과 교감을 비롯하여 수업을 담당할 교사들과 영재학급에 관심 있는 타 교과의 선생님들, 학부모님께서 참석하여 학생들을 격려해 주었다.
영재학급에 대한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의 관심은 매우 뜨거웠다. 많은 학생들이 영재학급에 지원서를 제출했고, 이들 중 전년도 내신 성적과 창의력 테스트를 거쳐 영재학급 적격자 20명을 선발하기 위해 선생님들은 여러 차례의 회의를 개최하고 논의를 거듭해야만 했다.
이번 개강식에 참여를 한 학생들은 5:1의 경쟁률을 이겨낸 것이다.
영재학급은 수학과 과학에 재능이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학·과학적 재능과 창의력 배양을 위한 수업과 실험 및 체험활동이 실시될 예정이다.
수업은 주중과 주말에 이루어지며 영재학급 지도 경력이 있는 교사들을 중심으로 질 높은 수업이 이루어진다.
모든 수업이 끝나면 종강 식을 열어 학생 부모님들을 모시고 그동안 연구한 결과들을 모아 탐구발표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교감선생님(염인식)은 인사말을 통하여 ‘학생들의 노력이 천재를 이긴다는 뜻을 실천하는 주인공이 될 것을 기대하며 처음의 시작이 부족할 수 있지만 영재학급의 수업이 끝 날 때 변화되어 있을 자신의 모습을 그리며 최선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개강식 때 만난 1학년 김태윤은 “5:1의 경쟁률을 이겨내고 어렵게 영재학급 수업에 참여를 하게 된 만큼 노력을 하여 선배들과 함께 도전적인 과제를 접하고 새로운 지식, 실험, 교육을 통하여 이 나라의 주역이 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개강식을 준비한 교육연구부장(변재연)은 지도교사로서 “학생들의 기억에 남는 뜻 깊은 수업을 진행하여 제자들이 미래의 꿈을 이루는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했다.
단위학교 영재학급 개강식의 뜨거운 열기가 교사, 학부모, 학생들의 소원대로 미래의 꿈을 키워가는 멋진 초석이 되기를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