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유재석, 가족 울렁증 고백 "아무도 안 웃고 나만 웃어"

'해피투게더3' 유재석 가족 울렁증 눈길

2015-04-16     김지민 기자

'해피투게더3' MC 유재석의 과거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유재석은 지난 2011년 11월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서 가족 울렁증이 있다고 밝혔다.

이날 MC 김원희는 유재석에게 "유재석의 아버지는 본인을 재미있어하느냐"고 물었고, 이에 유재석은 "나는 한 번도 가족과 방송을 시청한 적이 없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명절날 가족들과 내가 나온 예능 프로그램을 보는데 가족들은 아무도 안 웃고 나만 웃어서 민망했다"며 "그 날 이후로 가족 울렁증까지 생겼다"고 고백했다.

이에 배우 박지영은 "가족들이 더 웃어주는 것이 아니라 분석을 하면서 본다"고 동의했다.

한편 KBS2 '해피투게더3'은 세월호 참사 1주기를 추모하기 위해 16일 하루 결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