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 제3회 3대통합 가족걷기대회
봄날의 향취 느끼며 가족의 의미와 중요성 되새기는 시간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은 지난 4월 11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13시까지 500여명의 지역사회 주민들과 함께 제3회 3대통합 가족걷기대회를 진행하였다.
지역주민들은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 광장(수지구청 내)에서 시작하여 탄천을 따라 왕복 4km(어르신기준 1시간가량)를 걸으며 중간 중간에 설치되어 있는 테마 이벤트를 진행하며 봄날의 향취를 느끼고 가족의 의미와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걷기대회 전,후로 어르신들이 준비한 공연을 함께 보고 준비운동을 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노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 가족이 함께 소원을 작성하고 폴라로이드 사진을 함께 찍는 가족이벤트와 더불어 바자회, 먹거리 장터 등을 통해 지역사회 내 저소득 가정 어르신을 대상으로 후원금을 마련하였다.
3대통합 가족걷기대회에 8명으로 가장 많은 가족이 참여한 윤향아 어린이(12, 풍덕천동 거주)는 “같이 살고 있는 할머니지만 다리가 불편하셔서 평소에 운동을 같이 하기가 힘들었는데 걷기대회를 통해서 함께 꽃구경도 하고 걸을 수 있어서 좋았고, 전통놀이와 옛날 과자를 받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내년에도 할머니가 건강하셔서 함께 걸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하며 걷기대회가 할머니와의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주는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특별히 이번 행사에는 정찬민 용인시장과 한선교 국회의원, 그 외 경기도와 용인시의 의원들이 참여하여 축사를 전달하고, 직접 걷기대회에 참가하여 자리를 빛내주었고 시민들과 함께 걸으며 담소를 나누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은 지속적으로 어르신 및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이벤트 마련을 통해 어르신들을 배려할 수 있는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하며, 지역사회 내 나눔문화 확산을 통해 함께 가는 행복 걸음 걷기를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