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누션 션, 모유 수유 끊게 한 남다른 비법은? "5일 동안 말로 설명해"

지누션 션 모유 수유 끊게 만든 방법

2015-04-15     김지민 기자

지누션이 11년 만에 신곡 '한 번 더 말해줘'를 공개해 화제인 가운데, 지누션 멤버 션의 모유 수유를 끊게 한 비법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션은 지난해 12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당시 션의 아내 정혜영은 "남편 션 덕에 네 아이들의 모유 수유를 3개월 만에 끊게 됐다"라고 말해 주목을 모았다.

션은 "잘못하면 모유 수유가 2년을 가는 경우도 있다"라며 "아이가 울더라도 젖을 물리지 않고 재운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이가 태어난 지 2개월 반 됐을 때 정혜영에게 외국 화보 촬영 제안이 왔다. 엄마가 없을 때 모유 수유를 끊어야 한다고 생각해 아내를 보냈다"라고 일화를 공개했다.

션은 "첫째 날 저녁에 하음이가 울기 시작하더라. 그래서 '하음아, 지금은 안 먹고 잘 수 있다'라고 계속 안고 설명했다"라며 "(아이가) 1시간 넘게 울다가 잠이 들었다. 그 다음날 또 그러면 안고 설명했다. 5일 동안 그랬더니 6일째는 모유 수유를 끊을 수 있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