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후보 하차, "콘돔 찾는 이성 정떨어져" 이유가 뭐야?

장동민 후보 하차 피임 생각

2015-04-15     김지민 기자

개그맨 장동민이 여성 비하 발언 논란과 관련해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에서 자진 하차한 가운데, 피임에 대한 생각을 밝힌 것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결혼 터는 남자들'에서는 결혼을 전제로 한 남자친구가 피임에 철저해 고민이라는 여성을 사연을 두고 출연자들이 토론을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당시 장동민은 피임을 철저히 챙기는 이성을 만났을 때 드는 생각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보고 "2번이나 3번 쪽 생각이 많이 든다"라고 말했다.

장동민이 언급한 2위는 '바람직하지만 나와 결혼할 생각이 없는 것 같아 서운하다', 3위는 '경험이 많은 사람처럼 보여서 거부감이 든다'였다.

이어 "상대방이 콘돔을 찾는다거나 하면 왠지 안 좋은 생각들이 많이 든다"라며 "그러면 조금 정떨어질 것 같다"라고 설명해 시청자들의 주목을 모았다.

한편 장동민의 소속사 코엔 스타즈는 14일 "장동민이 논란이 되고 있는 사안에 대한 사죄의 의미로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 자리에서 하차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