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5' 이병헌, 러브스토리 "이 친구의 무언가를 가로막은 건 아닌가…"

'터미네이터5' 이병헌 러브스토리 재조명

2015-04-14     김지민 기자

배우 이병헌의 러브스토리가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3년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이병헌은 아내 이민정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이병헌은 "이민정과 6년 전 공통적으로 아는 지인을 통해 만났다. 좋은 만남을 가지다가 어느 순간 왜 그런 생각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할 일이 많은 친구인데 뭔가를 가로막고 있는 건 아닌가 싶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상대방도 그렇고 여러 가지 것들을 생각했을 때 현실적이지 못하겠다 싶어서 만남을 더 이상 못 가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병헌은 결별 이후 시상식에서 우연히 마주친 사실을 전하며 "못 본 척 지나가기 그래서 눈인사는 했다. 근데 시선을 몇 번 피하길래 나중에 전화를 걸어 보니 아무렇지 않은 듯 눈웃음 하는 내가 얄미웠다더라. 영화 끝나고 한국에 와서 연락이 닿아 만나서 얘기를 나눴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병헌은 '터미네이터5'에서 액체형 사이보그 T-1000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