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무한도전 하차, 진중권 "연예인 높은 도덕성 요구 받아"

장동민이 무한도전에서 하차한 가운데, 진중권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2015-04-14     김지민 기자

장동민이 '여성 비하 논란'과 관련해 '무한도전-식스맨' 특집 하차 입장을 밝힌 가운데, 진중권 동양대 교수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진중권은 과거 JTBC '속사정쌀롱'에 출연해 공직자와 달리 연예인에게 엄격한 대중의 잣대를 비판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진중권은 "대중들이 공인의 개념을 오해하고 있다. 연예인들도 공인이라고 했을 때 널리 알려졌다는 뜻이다. 법적으로는 연예인들에 대해서 사생활을 보도해도 참는다"고 밝혔다.

이어 진중권은 "유명세로 인한 사생활 침해는 참는다. 그런데 이걸 공직자 수준으로 검증을 한다"며 "정작 정치인들은 검증을 안 하고 다 당선된다. 공직자들은 검증이 필요한데 용서를 해준다"고 전했다.

또한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도덕성을 요구 받는 직업은 바로 연예인이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장동민 무한도전 식스맨 하차에 대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동민 무한도전 식스맨 하차, 그렇구나", "장동민 무한도전 식스맨 하차, 씁쓸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