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김구라, 안타까운 가정사 "아버지는 8년 동안 루게릭병 앓아"

'힐링캠프' 김구라 안타까운 가정사 재조명

2015-04-14     김지민 기자

'힐링캠프' 김구라의 안타까운 가정사가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9월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매직아이'에 출연한 김구라는 "우리 아버지가 60세에 루게릭병이 왔다"며 말문을 열었다.

김구라는 "아버지를 출퇴근 시켜드렸는데 차에서 내릴 때 힘들어하고 술 마시면 자주 넘어지셨다"라며 "자꾸 힘이 빠지니까 병원에 갔는데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동현이 돌 사진에는 부축을 해드려서 사진을 찍었는데 몇 년 뒤 형 결혼식에는 휠체어를 타고 오셨다. 동생 결혼식 때는 못 오셨다"라며 "정신은 멀정한데 근육이 마비되니까 목에 가래가 차서 숨을 못 쉰다. 목에 구멍을 뚫고 30분에 한 번씩 가래를 빼줘야 한다. 가족들의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1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게스트로 김구라가 출연해 빚보증 사건의 전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