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연, "딸 바보 아버지 돌아가신 후 악에 받쳐 살아"
송가연 아버지 언급
2015-04-14 김지민 기자
격투기 선수 송가연이 소속사 수박 E&M과 전속 계약 해지를 놓고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과거 아버지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송가연은 과거 SBS 예능 프로그램 '룸메이트'에 출연해 돌아가신 아버지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송가연은 "아버지는 다정하시 분이었고 딸 바보였다"라며 "고등학교 1학년 때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그때 킥복싱도 하고 닥치는 대로 아르바이트도 하고 영어 공부도 했다. 악에 받쳐 살았던 것 같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송가연은 "학교 가기 전 아버지가 쪽지를 항상 책상 위에 두셨는데 '열등감 느끼지 말고 수용하고 포용하면서 살아라'라는 내용이 있었다"라고 덧붙여 진한 감동을 남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