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빛 연인들' 백장미 역, 한선화 "정신병원 가볼까 생각해"…'무슨 일?'
'장미빛 연인들' 백장미 역 한선화 정신병원 언급
2015-04-13 김지민 기자
'장미빛 연인들' 한선화의 눈물 고백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2년 6월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한선화는 "요즘 막 외로운 건 아니지만 멤버들보다 개인 활동을 먼저 해서 어려움이 많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가장 힘들었던 건,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 때문에 대인관계에 있어서도 적극적이다. 먼저 다가가 인사를 하곤 하는데 오해를 사곤 하더라. 감독님에게 잘 하는 것도 주변에서 '여우 같다'고 하더라. 집에서도 맏이라 남을 챙겨주는 게 익숙한 데 말"이라고 전했다.
또한 "(개인) 스케줄 끝나고 새벽에 숙소에 들어가면 나는 모르는 멤버들만의 추억거리가 생기더라"라며 "지금 얘기도 오해 살까 봐 걱정인데, 대화에 끼고 싶어도 혼자 소외감을 느끼는 거다. 때문에 정신병원에 가볼까도 생각했었다"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한선화가 백장미 역으로 열연한 MBC 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은 어린 나이에 크게 한 번 넘어졌지만 주저앉지 않고 다시 일어나 인생에 대한 해답과 행복을 찾아가는 주인공과 그 가족을 통해 희망을 그린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