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비록' 이순신 역, 김석훈 "결혼할 뻔 한 분과 헤어져서 다행"…'무슨 소리?'

'징비록' 이순신 역 김석훈 결혼 언급

2015-04-13     김지민 기자

'징비록' 이순신 역을 맡은 배우 김석훈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1년 11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결혼에 대한 김석훈의 생각이 공개됐다.

당시 이상형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MC 한혜진은 "(이상형에게) 본인이 다가가면 안 되냐"고 물었다.

이에 김석훈은 "촬영장에서도 다가간 분이 있긴 했는데 그래도 확신이 있어야 결혼을 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운명적인 사람이) 있을 수도 있었지만 지금은 그분과 헤어져서 다행이라는 생각을 했다. 그분과 결혼했으면 여러 문제에서 부딪힐 수 있었을 거라 생각한다"고 털어놨다.

이날 김석훈은 "나이를 먹을수록 이상형이 집중되고 어렵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2일 방송된 KBS1 대하사극 '징비록' 18회에서는 왜군을 잡기 위해 전략을 세우는 이순신(김석훈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