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산중, ‘생활 길잡이’ 발대식 가져
학교부적응 학생들의 자연스러운 행동 변화 이끌어 낼 터
2015-04-12 최명삼 기자
갈산중학교(교장 김성수)는 학업중단예방을 위한 멘토-멘티활동인 ‘생활길잡이 발대식’을 지난 9일(목)에 가졌다고 10일 전했다.
‘생활 길잡이’는 학생생활부 안전지킴이(22명)가 생활지킴이(멘토)가 되어 담임선생님의 추천을 받은 멘티(10명)학생들의 원만한 학교생활을 돕고자 하는 취지로 시작한 프로그램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멘토와 멘티 학생들 모두에게 본 프로그램의 취지를 설명하여 자기주도적인 능력을 키우고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멘토 역할을 해줄 수 있는 학생들과 짝을 지어 서로가 win-win 할 수 있도록 함을 강조했다.
멘토와 멘토 학생들은 서로 인사를 하고, 앞으로 각자의 역할을 성실하게 수행할 것을 다짐하는 선서를 했다.
학생부장(최정임)은 “생활길잡이 활동을 통해 멘토 학생들은 보다 넓은 이해의 폭으로 친구 내지는 후배들을 돌봐줄 수 있고, 멘티 학생들은 더욱 가깝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멘토 친구 또는 선배를 곁에 두어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갈산중학교는 앞으로도 일시적인 활동이 아니라 지속적인 체크를 통해 학교부적응 학생들의 자연스러운 행동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하며, 일방적인 도움이나 배려가 아닌 쌍방향 소통이 되는 것에 주안점을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교 공동체의 분위기를 조성하고 학업중단 예방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