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장애인체육회, ‘제3회 인천시교육감배 장애인학생 종합 체육대회’ 개최
스포츠를 통해 장애에 대한 시민들의 올바른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학생 체육증진에 큰 역할을 기대
10일 인천장애인체육회에서는 ‘제3회 인천시교육감배 장애인학생 종합 체육대회’가 인천문학경기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경기는 10일, 12일 이틀 동안 진행될 예정으로 오늘 개막했다.
세 번째로 열린 이번 대회는 인천시교육청과 인천장애인체육회가 준비해 장애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육활동의 기회를 제공해 주고 꿈나무 선수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노경수 시의회 의장과 박승희 시의회의원, 각지역 교육지청 교육장, 전 체육회 사무처장 정의성(평생교육통합진흥원 이사장),박현재(전 사무처장) 등 50여명의 관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시 교육청 박용수 부교육감이 이청연 교육감을 대신해 대회사를 대독했다.
이 자리에서 박 용수 부교육감은 “신체적 불편 함 속에서도 다른 사람보다 더 값진 삶의 모습을 보여주는 여러분의 불굴의 투지는 모든이에게 감동을 주는 일이다,”며 “인천시 교육청에서는 보다 낮은 자세로 장애학생 스포츠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사회통합을 위해 스포츠로 한마음 한뜻으로 성원하고 지원하여 이번 대회가 감동적인 대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선언했다.
이어서 인천장애인체육회 유정복(인천시장)회장을 대신으로 상임 부회장인 조병호 장애인생활신문사 사장이 축사를 대독했다.
축사에서 조병호 부회장은 “스포츠를 통해 장애에 대한 시민들의 올바른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학생 체육증진에 큰 역할을 담당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특수학교(7개교) 참가와 △일반 초등학교 27개교, △42개 중학교 △30개 고등학교, △1개 대안학교 등 1천1백여명의 선수들이 학교의 명예를 안은 열정이 자랑스러우며, 대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학생들과 담당 선생님들에게 아낌없는 칭찬과 격려를 보낸다.”며“이번 대회 개최를 위해 준비한 관계자들에게 감사한다”고 덧붙혔다
12일로 끝나는 이번 대회 종목은 육상과 수영, 역도이며 육상 896명(10일), 수영 98명(12일), 역도 72명(10일)이 우열을 가리게 되며 시상은 12일 폐막식에서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