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소방서, ‘고라니’관련 2차 교통사고 주의하세요

야생동물이 산에서 마을 및 도로로 내려오는 경우가 최근 많아져 각별한 주의 필요

2015-04-09     양승용 기자

서산소방서(서장 이일용)는 지난 8일 오전 11시경 서산시 성연면 명천리 명천 교차로 도로상에서 고라니가 차에 치여 심각한 부상을 당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현장에 출동한 바 고라니가 차에 치여 다리를 다친 상황으로 호흡은 있는 상태였으며 고라니를 방치 시 2차 교통사고를 유발할 우려가 있어 구조대원들은 고라니를 안전하게 포획하여 관할 동물 병원에 인계했다.

 윤영천  구조구급센터장은 "야생동물이 산에서 마을 및 도로로 내려오는 경우가 최근 빈번해지고 있으며, 동물사고로 인한 2차 교통사고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