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일여중, 사랑의 프리허그 이벤트

교사와 학생간의 유대 강화와 심리적인 불안감이 높은 돌봄 학생들의 정서를 안정시켜 줘

2015-04-09     최명삼 기자

부일여자중학교(교장 김태숙)는 8일 “프리허그” 이벤트를 실시했다.

학생들에게 격려와 용기를 주기위한 이 행사는 인성교육실천주간인 일주일 동안 지속되며 이 기간 동안에 모든 학생과 교사는 아침 등교시간을 포함한 일과 중 수시로 따뜻한 스킨십을 나눈다.

이번 행사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교사들의 ‘프리허그’를 진행함으로써 교사와 학생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특히 심리적인 불안감이 높은 돌봄 학생들의 정서를 안정시켜 보다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는 데에 그 목적을 가진다.

특히 아침 등교시간에 정문 앞에서 과일, 빵, 요구르트 및 떡 등 작은 간식을 나눠 주며 학생들의 힘찬 하루를 응원한다.

프리허그 이벤트의 시작을 알리는 8일 수요일에는 정문에서 7시 30분부터 도우미학생들의 도움을 받아 간식을 증정했고 서로 포옹하는 모습을 발견했다.

교장선생님과 교감선생님까지 동참한 모습은 평소 어렵게만 느껴졌던 교사와 학생간의 관계가 아닌 학생들을 응원하는 따뜻한 격려자로서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어 뜻 깊었다.

이번 행사를 적극적으로 준비한 장혜란 부장은 “평소 생활지도를 하느라 정작 아이들이 얼마나 사랑스러운 학생들인지 알려줄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뒤에서 든든하게 응원하는 선생님들의 마음이 전달되면 좋겠습니다. 일부가 아닌 전교생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정말 보람됩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프리허그를 통하여 부일여중의 교직원과 학생의 유대 관계가 더욱더 돈독해져 학생들의 학교생활이 더욱더 즐겁고 유쾌하여 지기를 소망하여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