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부정하는 종북좌익의 뿌리 5.18 세력 (7)

5.18의 진실을 널리 알리는 일이 애국활동이다

2015-04-08     이상진 논설위원(박사.전한국국방연구원.부원장)

5.18의 진실을 널리 알리는 일이 애국활동이다

이상에서 살펴본 봐와 같이, 현재 우리나라는 적화통일로 줄달음질 치고 있는 비정상적 국가이다. 이를 바로잡아 정상적인 국가로 돌이켜 세우는 일이 우리 애국세력들의 해야 할 긴요한 과제이다.

이번에 김기종이라는 좌익분자가 미국 대사를 테러 한 것을 두고, 야당과 언론에서는 극단주의자의 돌출행동이라고 하고 있지만, 그 테러의 진실은 우리사회에 만연되어 있는 반미, 종북좌익세력의 위세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국가보안법으로 당연히 처벌해야 할 김기종에게, 국가보안법을 적용할 수 있느냐 없느냐를 놓고 갑론을박하는 이런 사회 분위기 속에서는, 제2, 제3의 김기종이 얼마든지 나올 수 있다고 본다.

이와 같은 사회 분위기가 조성된 원인은 종북좌익정치세력이 큰 힘을 발휘하고 있기 때문이다. 앞으로 조국 대한민국의 발전을 이룩하려면 종북좌익이 정치세력화 할 수 없도록 해야 합니다. 그렇게 되기 위한 지름길이 바로 5.18 세력을 무력화시키는 길이다.

그 방법은 “5.18 광주사태는 민주화 운동이 아니라 북한 특수군이 개입해서 일어났던 폭동”이었다는 사실을 국민에게 널리 전파함으로써, 거짓에 속아 살고 있는 국민을 미몽에서 깨어날 수 있도록 계몽하는 것이다.

이 중차대한 과업을 수행하기 위해서 우리 모두가 나서야 한다. 우리 모두 “5.18 분석 최종보고서”라는 이 책을 반드시 읽어야 한다.

나아가서는 우리들의 주위에 계시는 재력가들에게 “우리나라가 적화통일을 면하고, 대한민국이 영원히 자유민주 시장경제 체제로 번영하게 하려면, 이 책을 수백, 혹은 수천 권씩 구매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읽히는 봉사를 해야 한다”고 권해야 한다.

종북좌익을 척결하겠다고 분투하고 계시는 우익시민단체가 하는 일 중에서 이 일보다 더 급한 일은 없다고 본다. 그래서 모든 우익운동 시민단체들은 다른 활동에 우선하여 이 일에 힘을 모아야 하겠다.

신문에 광고도 내고, 전국 방방곡곡을 돌면서 강연회도 개최하고, 방송국 에서 토론도 이루어져야만 하겠다. 

존경하는 애국인사 여러분! 조국은 지금 우리들의 용기를 기다리고 있다. 이제부터 우리는, 나태하고 비겁한 방관자로 머물지 말고, 적극적이고 용기가 충만한 행동하는 애국자가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