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꿈이 있는 들꽃마을 조성사업 본격 추진

들꽃을 알면 행복이 보인다

2015-04-08     김종선 기자

인제군은 북면 월학리 김장소 마을을 대상으로 야생화를 주제로 한 「꿈이 있는 들꽃마을 만들기」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김장소 마을에 야생화단지를 조성하고 가구별 동화테마를 입혀 특색 있는 마을경관으로 관광객을 불러 모아, 꽃을 활용한 상품판매 및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마을소득 기여를 목표로 한다.

들꽃마을 조성사업은 지난해 6월 행정자치부 특수상황지역개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년 동안 국비32억과 군비8억 원의 총 4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 될 예정이다.

올해 1차년도 사업으로는 기본계획 수립과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야생화 관련 교육 등 주민역량강화를 함께 추진해 나가고 2016년도부터는 산책로 조성, 지역특화 상품 및 우리꽃 생산판매 시설 등이 조성 될 계획이다.

김기호 환경보호과장은“마을가꾸기 사업은 주민 스스로의 목표달성 의지와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가 없으면 실패할 확률이 높다”고 하면서,“2015년은 이러한 뜻을 모으는 교육과 워크숍을 충분히 진행하고, 야생화와 동화가 만나는 특색 있는 테마마을을 조성하여 도시민에게는 휴식을, 지역주민에게는 후대(後代)와 함께 살 수 있는 지속가능한 마을 조성을 목표로 기본계획수립 단계부터 철저히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