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 이경규 폭로 "굉장히 급해 보이던 이경규, 나 아니었음 예림이 없었을 수도"
이문세 이경규 폭로
2015-04-07 김지민 기자
가수 이문세가 15집 앨범 '뉴 디렉션'을 발매한 가운데, 이경규에 대해 폭로한 것이 새삼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문세는 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게스트로 출연해 이경규의 출산 비하인드스토리를 폭로했다.
당시 이문세는 "예전에 우리 여행도 같이 다니고 굉장히 친하게 지냈었다"라고 이경규에게 말했고, 이경규는 "이런 얘기 쑥스럽지만 집사람이랑 교제 중일 때, 이문세 커플도 교제 중이었다. 커플 동반으로 제주도 여행을 갔다"라고 답했다.
이어 이문세는 "내가 기억하기에는 우리는 결혼했었고, 이경규는 막 연애를 시작할 때였다"라며 "제주도에서 방은 2개를 잡았다. 이경규는 굉장히 급해 보였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문세는 "그 때 같이 커플 여행을 안 갔더라면 예림이가 없었을 수 있다. 우리 부부는 그냥 커플 여행의 도구였을 뿐이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문세의 말을 들은 이경규는 "예림이는 결혼 후 정확히 1년 뒤 태어났다"라고 부인했다.